How Much You Need To Expect You'll Pay For A Good 선릉 맛집

How Much You Need To Expect You'll Pay For A Good 선릉 맛집

Blog Article

여튼 의도하진 않았지만 선릉역 삼미대포에가서 고기를 먹고 왔는데 진짜 생각했던 것보다 고기 질이 훨~씬 좋았고 같이 곁들여 먹을 것도 많아 그런지 한 번쯤은 더 방문해 보고 싶은 그런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 가끔씩 뼈해장국이 땡길 때가 있어서 회사 근처 순대국집에서 한번씩 먹긴 했지만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 평일 저녁에 가도 항상 웨이팅 있고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좋아요 여긴 놀러갈 때 포장도 해갔을 만큼 찐으로 좋아해요

초밥을 먹다보니 메인메뉴인 숙성참치가 나왔어요. 와.. 빛깔부터 녹힘 정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숙성참치에요.

살치살과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살로 구성되어있는 특수 부위는 짙은 풍미와 함께 촉촉한 육즙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죠. 칼칼한 국물에 쫄깃한 곱창이 잔뜩 들어간 '곱창전골'도 인기가 많습니다.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수십 년간 운영해온 비지 전문점 피양콩 할마니. 두부를 빼지 않은 되비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피양’은 평안도 사투리로 ‘평양’을 의미한다. 딸과 함께 운영하는 이곳에선 맷돌로 직접 간 콩만을 사용하며, 일체의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정말 맛있었던 토치로 구운 그릴드초밥도 따듯하고 신선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선릉역 빵집 르뱅룰즈 선릉, 서울 속 작은 유럽 베이커리 카페 메뉴 추천 (서울 소금빵 맛집)

여기일 듯. 기본적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 때부터 조리를 시작해서 서빙은 좀 늦을 수도 있고 짬뽕에 불맛이 확실하다.

대구 시골에서는 이 소고기무국을 차례 지낼 때나 제사 지낼 때 항상 먹곤 했는데,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음식이라 반가웠다 :)​

이 곳의 대표 메뉴는 '복 불고기 정식'으로 매콤한 양념과 함께 복어 살이 어우러진 복 불고기를 시작으로 하여 복어의 얇은 튀김 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 낸 복튀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복지리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복지리는 양념을 넣어서 칼칼한 맛을 낸 복탕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예쁜 숙성참치의 more info 모습에 빠져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맛있게 먹는 법도 가르쳐 주셨어요. ㅎㅎ

여기는 흔히 갔던 곳은 아닌데 손님대접하거나 스페셜한 메뉴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은 곳.

곱창이 정말 돌돌돌 말려 나오고 ~ 대파김치랑 고사리, 숙주, 부추무침 같이 구워서 곁들여 먹으면 존맛탱! 마무리 볶음밥도 선택 아닌 필수라는 거.. 곱창 좋아하신다면 추천